홍수로 바다가 되어 버린 늪지대 및 저 지대 침수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 고비를 겨우 넘기고 강 수위가 조금씩 내려가며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상기후와 대책이 없는 질병들로 비틀거리고 갈하여 피곤해 할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삶의 지혜를 간구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옵는 것은 1. 파라과이 시골 "Rosario" 지역 "Agape"신학교의 1회 졸업생 Virginio Cristaldo 외 5명과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운 Zenon Soto 외 5명,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며 3월 7일 개강하는 2016년 학기를 위해---
2. "Ycua Pindo" 오지마을의 삼덕교회와 자생적 선교 공동체가 “슈퍼 엘 니뇨” 현상으로 겪는 극심한 환경 변화의 고통을 감내하며 하나님을 바라는 시선이 되도록(사진: 식구들의 기도모임)
3. 수도권 위성도시 "San Miguel" 지역 빈민촌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대한 소망으로 자라가도록 ---
4.수도권 위성도시 "Mbocazaty" 지역에 개척되어지는 "Beraca" 교회의건축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. 지붕, 기초바닥에 이어 8개월 만에 재개된 공사와 앞으로도 많은 건물과 기구들이 갖추어져야 하지만 이 일들을 계획하고 진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능히 이루어주실 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도록
5. 박 용순 선교사의 치유와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가정이 되도록---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파라과이 작은 선교 공동체를 섬기는 김 성영, 박 용순 올림 | 